| “(트럼프 정부) 통상정책의 폐해에 대해서 우리 단독으로 대응하기보다 다른 나라들하고 힘을 합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럽, 중국 등과) 공동전선을 펼쳐서 미국 정책에 대응하는 거죠. 세계경제가 나빠지면 결국 미국경제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트럼프 정부) 통상정책의 폐해에 대해서 우리 단독으로 대응하기보다 다른 나라들하고 힘을 합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럽, 중국 등과) 공동전선을 펼쳐서 미국 정책에 대응하는 거죠. 세계경제가 나빠지면 결국 미국경제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 상공자원부 장관을 지낸 뒤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차장을 역임한 김철수(77) 무역투자연구원 이사장이 14일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 출연해 무역분쟁 시대의 통상정책을 조언했다. 그는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우리 정부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위협을 재협상으로 막아낸 것은 다행이지만 미국의 통상공세는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국 자동차와 반도체, ‘무역확장법’ 공격 받을 수도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우리나라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수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미국에 수출하는 85만대 규모의 자동차에 25%의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산업인 반도체에 대해서도 같은 조사가 시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전 장관은 미국의 행보를 예의주시하면서 우리와 같은 입장에 있는 다른 나라들과 공동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삼 정부 시절 상공자원부 장관을 지낸 뒤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차장을 역임한 김철수(77) 무역투자연구원 이사장이 14일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 출연해 무역분쟁 시대의 통상정책을 조언했다. 그는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우리 정부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위협을 재협상으로 막아낸 것은 다행이지만 미국의 통상공세는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국 자동차와 반도체, ‘무역확장법’ 공격 받을 수도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우리나라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수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미국에 수출하는 85만대 규모의 자동차에 25%의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산업인 반도체에 대해서도 같은 조사가 시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전 장관은 미국의 행보를 예의주시하면서 우리와 같은 입장에 있는 다른 나라들과 공동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