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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손주 재롱 예쁘지만 허리·관절엔 ‘골병’

  • 박세라
  • 조회 : 5694
  • 등록일 : 2013-09-28
손주 재롱 예쁘지만 허리·관절엔 ‘골병’
[2013대한민국 노인보고서] 황혼육아에 빼앗긴 자유 <상>
2013년 09월 28일 (토) 04:47:36 김윤정 엄지원 기자  kim334@indiana.edu
   
 
“애 보는 할머니들은 다 그럴 거예요. 다섯 시만 지나도 시계만 쳐다본다니까. 애엄마가 이제 오나, 저제 오나...”
 
권오영(62ㆍ강원도 동해시)씨는 ‘즐겁고 여유로운 노후를 즐겨보자’며 지난 2009년 남편과 30년 가까이 운영하던 전자제품 대리점을 정리했다. 하지만 그즈음 큰 아들 내외가 아기를 갖게 되면서 권 씨의 삶은 계획과 완전히 달라졌다. 평생 살아 온 강원도를 떠나 서울 아들네로 보따리를 싸서 옮겼다. 맞벌이 하는 아들내외가 육아 문제로 막막해 하는 것을 보고 아기를 맡아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손주를 어느 정도 키워준 뒤 강원도로 다시 돌아올 생각에 집은 처분하지 않았다. 대신권씨의 남편(65)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서울과 동해를 오가며 관리한다. 
 
사랑스런 손주를 키우는 보람과 행복이 작지 않지만, 평소 등산과 친목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활기차게 살던 권씨에게 친구 하나 없는 서울생활은 ‘징역살이’나 마찬가지다. 주말에는 아들 내외가 아이를 돌보니 외출을 하려면 할 수도 있겠지만 아는 곳도, 아는 이도 없어 그냥 집에 있게 된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박세라   2013-09-28 1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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