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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국정원 사건, 보수도 마땅히 분노해야”
- 손지은
- 조회 : 5518
- 등록일 : 2013-08-07
| “국정원 사건, 보수도 마땅히 분노해야” | ||||
| [단비인터뷰] 시국사건 종횡무진하는 박주민 변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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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태는 진보냐 보수냐 구분 없이 다 같이 분노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국민들이, 야당 지지자건 여당 지지자건 상관없이 다 분노해야 하는 일이라는 거죠.”
서울시청 앞 광장이 다시 ‘촛불’의 열기로 뜨거워 진 여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사무차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41) 변호사는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지난 18대 대통령선거과정에서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여당후보에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을 조작했던 이른바 ‘댓글사건’과 관련, 민변 소속원들과 함께 지난 4월 국정원 직원들을 고발했다. 또 국정원 댓글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 운영자를 대리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고소했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5월말 두 차례 <단비뉴스>와 인터뷰한 박 변호사는 국가 최고정보기관의 대선개입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시민들이 있는 반면 무덤덤한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말했... |
park10@danb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