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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홍대 인디밴드, 협동조합으로 날갯짓

  • 장경혜
  • 조회 : 5704
  • 등록일 : 2013-06-17
홍대 인디밴드, 협동조합으로 날갯짓
"두리반" 투쟁 돕다가 음악 자립기반 마련 노력으로 결집
2013년 06월 17일 (월) 00:05:05 이청초 기자 doublecho24@gmail.com
2010년 5월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7번지. 재개발 공사로 여기저기 파헤쳐진 이곳에 3층 건물이 섬처럼 홀로 서 있었다. 철거딱지가 붙은 건물을 지키는 이들은 칼국수집 "두리반"의 주인 부부와 인디(독립)밴드 60여 팀이었다. 재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세입자와 나날이 뛰는 임대료에 무대를 잃고 거리로 나선 음악인들이 하나가 됐던 것이다.
두리반에서 인디음악인들은 투쟁하듯 돌아가며 공연을 벌였다. 이 싸움은 531일 만에 두리반의 승리로 끝났다. 재개발 시행사는 지금의 상권과 비슷한 곳에서 두리반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도록 영업손실 배상금 명목으로 2억5000만원을 지급하고 농성과정에서 발생한 민‧형사 분쟁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현실로 돌아온 독립음악인들의 불안정한 처지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들은 ‘자립음악생산조합’을 결성했다. 이 과정을 고스란히 기록한 정용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51+>는 ‘자본에 대항하는 음악공동체’로 이들을 자리매김했다. 의미 있는 출발이었지만, 이들의 영화 밖 이야기는 아직 현재진행형의 지난한 실험이다.
▲ 2인조 인디밴드 밤섬해적단이 "두리반" 내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영화 <51+> 화면 갈무리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장경혜   2013-06-17 02: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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