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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고대 이집트인은 왜 정체성을 중시했나

  • 임종헌
  • 조회 : 5577
  • 등록일 : 2013-05-31
고대 이집트인은 왜 정체성을 중시했나
보수신문 사설 봐야 균형 잡힌다면 ‘한겨레’ 독자는 뭔가
무리한 구별짓기 ‘진주녀’ 기사, 호칭에 대한 성찰 있어야
2013년 05월 31일 (금) 02:20:04 이봉수  hibongsoo@hotmail.com
   
▲ 이봉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장.
<한겨레>가 창간 25돌을 계기로 지면을 대폭 개편했다. ‘빠른 뉴스’와 ‘느린 뉴스’로 나눠, ‘느린 뉴스’에 요일별로 긴 읽을거리들을 몰아준 것은 우선 양적으로 독자 만족도를 높이리라 기대된다. 또 ‘빠른 뉴스’에서 심층보도를 늘리고, ‘느린 뉴스’에서 시간 여유를 갖고 취재해 이야기 형태로 기사를 내보내는 것은 정성스럽고 질적으로도 격상된 느낌을 준다.
‘전쟁과 평화’ ‘협동과 공유의 시대’ ‘막 오른 공유가치(CSV) 창출 시대’ 등 <한겨레>다운 창간기획도 꽤 많았다. 그러나 ‘사설 속으로’는 전혀 <한겨레>답지 않은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시민편집인실에도 이 기획을 격렬하게 비판하는 독자 전화가 걸려왔다. <중앙일보>와 공동기획으로 ‘사설 속으로’를 시작한다는 20일치 1면 ‘알림’에는 ‘다른 시각을 지닌 두 신문사의 사설을 깊이 살피면, (중략) 바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는 구절이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한겨레>만 보아온 독자는 비뚤어지고 균형 잃은 시각을 가졌다는 말인가? ‘정론지’를 자처해온 신문이 자포자기한 건가?
이 기획은 ‘알림’에서 천명하였듯이 <중앙일보>를 ‘건강한 토론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동반자로 보고 있는데, <중앙>을 합리적 보수로 보는 시각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중앙>은 남북 문제 등에는 <조선> <동아>보다 전향적이지만, 자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는 어디보다도 열렬했다. 1995년에는 ‘세계화’ 담론을 주도해 오늘의 참담한 사회경제상을 초래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2002년에는 ‘시이오(CEO)대통령론’을 치고 나와 결과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임종헌   2013-05-31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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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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