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4월은 한 달 내내 나무 심는 ‘식목월’
- 조한빛
- 조회 : 5762
- 등록일 : 2013-03-31
| 4월은 한 달 내내 나무 심는 ‘식목월’ | ||||||
| 서울시·산림청 등 ‘1가정 1나무 심기’에 시민들 호응 | ||||||
| ||||||
"나무 키우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주택 사는데, 집에 있는 화분에다 키우려고 해요." 서울 논현동에 사는 한희숙(40․여)씨는 해맑은 얼굴로 비닐봉지를 들어보였다. 가느다란 블루베리 묘목과 파릇파릇한 금강송 잎이 비닐 사이로 살짝 비쳤다. 한씨는 “마트에서 야간 근무가 끝나자마자 바로 와서 오전 10시 반 부터 기다렸다"고 말했다. 한씨 뒤로 ‘공짜 나무’를 받으러 나온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었다. 지난 29일 서울 시청앞 청계광장에서 우정사업본부와 녹색문화재단이 주최한 ‘우리나무 금강송 나누어주기’ 행사가 열렸다. 식목일(4월5일)을 앞두고 금강소나무, 영산홍 등 묘목 7500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자리였다. 우정사업본부 이현철 보험사업 단장은 "우리 본부에서 올해 6월쯤 강원도 횡성지역에 금강송 육성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때마침 녹색문화재단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한다고 해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목공예 체험코너도 함께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오후 2시까지 이어졌다.
| ||||||
tjsgml8811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