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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박근혜의 독배 ‘구별짓기 정치’

  • 홍우람
  • 조회 : 5686
  • 등록일 : 2013-03-26
박근혜의 독배 ‘구별짓기 정치’
반대자를 ‘공공의 적’으로 보는 강경파들 요직 배치
매카시즘 종결자는 언론…정치적 편향성 집중검증을
2013년 03월 26일 (화) 20:07:39 이봉수 교수 hibongsoo@hotmail.com

   
▲ 이봉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장.
청소년들은 왜 ‘왕따’를 만들어 괴롭히는 짓을 일삼을까? 죽음까지 유발하는 철부지들의 행동에 어른들은 어이없어 하지만, 어른들 역시 적과 동지를 만드는 데 익숙하다. 나치즘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던 카를 슈미트는 저서 <정치적인 것의 개념>에서 ‘정치는 곧 적과 동지를 구별하는 것’이라 했다. 슬라보이 지제크 등 좌파 정치철학자들까지 슈미트를 자주 인용하는 것은 그가 인간의 본성과 정치의 내면을 잘 파악한 때문일 터이다. 그러나 나치즘이 끝내 붕괴했듯이 본성에 내맡긴 정치는 파멸에 이르기 십상이다.

취임 한 달째 지지율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꼴찌로 추락한 것은 적을 설정함으로써 권력을 유지해왔던 독재자들의 전철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국면에서는 ‘적’일 수 있는 상대편을 당선 뒤에도 포용하지 못한 탓이다. 그가 국민 절반을 여전히 ‘적’으로 본다고 판단할 근거는 정부 요직 인사에서 드러난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홍우람   2013-03-26 2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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